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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렌타운에서 활동한 연쇄 살인범 하비 미구엘 로빈슨은 3명을 살해하고 1명의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사형수로 복역 중입니다. 그는 17세의 나이에 연쇄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 글에서는 하비 미구엘 로빈슨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비 미구엘 로빈슨 (1992-1993): 펜실베니아의 연쇄살인범

     

    성장 과정과 범행

     

    하비 미구엘 로빈슨은 1974년 12월 6일 펜실베니아주 알렌타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학창 시절에는 잦은 폭력과 범죄 행위로 문제를 일으켰으며, 첫 번째 살인과 두 번째 살인 사이에 강도죄로 체포되어 8개월 동안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습니다. 하비 미구엘 로빈슨은 17세가 되던 해인 1992년 8월 29세의 간호조무사 조앤 버그허트라는 여성을 강간한 후 목 졸라 살해했으며, 1993년 6월에는 15세 고등학생 샬럿 시모어를 살해했고, 7월에는 47세의 여성 제시카 진 포트니를 강간하고 살해했습니다.

     

     

     

    검거 과정

     

    하비 미구엘 로빈슨의 마지막 범죄는 5세 소녀 데니스 샘 칼리의 살인 미수 및 강간 사건입니다. 그는 데니스 샘 칼리를 스토킹 하고 그녀의 집으로 침입하여 강간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고 도주했으나 소녀가 깨어나 신고하면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부상을 입고 치료를 하러 병원에 갔다가 체포되게 됩니다.

     

     

     

    하비 미구엘 로빈슨의 현재

     

    하비 미구엘 로빈슨은 현재 펜실베니아 주의 쇼어스모어 교도소에서 사형수로 복역 중입니다. 그는 1994년 11월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처형이 보류되어 현재까지도 펜실베니아 주립교도소에서 사형수로 복역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비 미구엘 로빈슨 은 펜실베니아주를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 살인범입니다. 그의 범행은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의 사형이 집행될지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하지만, 그의 범행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