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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주에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8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켄달 프랑수아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아파트에 방치하거나 훼손하여 유기했습니다. 켄달 프랑수아는 1998년 체포되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2014년 9월 14일 웬데 교정시설에서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켄달 프랑수아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켄달 프랑수아 (1996-1998): 뉴욕의 연쇄살인범

     

    범죄의 시작

     

    켄달 프랑수아는 1971년 미국 뉴욕주 포킵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성장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켄달 프랑수아는 1996년, 30세의 매춘부를 대상으로 첫 번째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모텔로 피해자를 불러들여 성관계 중 목을 졸랐으며 이후 욕조에서 질식시켜 살해했습니다. 켄달 프랑수아는 이 범행을 계기로 연쇄살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쇄살인의 과정

     

    켄달 프랑수아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총 8명의 여성을 살해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으로, 매춘부 및 마약 중독자가 그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대부분은 켄달 프랑수아의 아파트에서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되었습니다. 그는 시신을 아파트에 방치하거나 훼손하여 유기했습니다.

     

     

     

    체포와 처벌

     

    켄달 프랑수아는 1998년 9월 마약 중독자인 피해자를 자신의 아파트 차고로 데려와 강간하려 했으나 그녀의 설득에 차에 태워 데려다주던 중 그녀가 차에서 도망쳐 경찰에 신고하면서 체포되었습니다. 켄달 프랑수아는 체포 당시에 범행을 부인했지만, DNA 검사 결과 범행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1998년 10월, 8건의 1급 살인과 1건의 폭행죄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2014년 9월 14일 웬데 교정시설에서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켄달 프랑수아는 잔혹한 연쇄살인범으로, 그의 범죄는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범죄는 우리에게 성폭력, 사회의 소외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또다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