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 (1985-1986):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은 철도 살인자

1980년대 중반 런던은 두 남자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 이 두 연쇄 살인자는 철도 살인자라는 악명을 얻으며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잔혹한 범죄 행위

 

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는 주로 런던 북부와 그 주변의 기차역 근처에서 희생자를 납치했습니다. 흉기를 들이대 잔혹하게 폭행하고 강간한 후, 희생자를 선로 위로 밀어 넘기거나 살해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희생자는 19세의 앨리슨 데이로 1985년 12월 29일 런던 해크닉 윅 역으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 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가 칼로 위협한 뒤 강간하고 블라우스로 교살해 살해하고 시신을 레아강에 자갈을 이용해 빠뜨려 유기합니다. 그 후 1986년 4월 17일 웨스트 호슬리에서 15세의 네덜란드 여학생 마르체 탐보에저를 강간 후 돌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다음 시신에 불을 붙여 유기합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1986년 5월 18일 브룩먼스 공원 기차역에서 29세 앤 록을 납치하여 살해합니다.

 

 

 

끈질긴 수사와 체포

 

수사 경찰들은 하트 작전이라는 특별 수사팀을 구성하여 범인을 추적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증언과 혈액형 검사 결과를 통해 용의자 범위를 줄여나갔고, 결국 1986년 11월 존 프랜시스 더피를 체포했고, 1999년 2월에 데이비드 멀케이를 체포했습니다.

 

 

 

법의 심판

 

재판에서 존 프랜시스 더피와 데이비드 멀케이는 3건의 살인과 7건 이상의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철도 살인자 사건은 런던 시민들에게 큰 공포와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끈질긴 수사와 법의 심판을 통해 범인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켰고, 범죄 예방 시스템의 강화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