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데이비드 리프킨 (1989-1993): 미국의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뉴욕주에서 17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연쇄 살인범입니다. 그는 1993년 6월 28일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나 도주 후 체포되었고, 그의 차량에서 살해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재판에서 9건의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시절과 청년기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1959년 1월 20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태어난 지 3주 만에 입양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로 알려졌으며 그는 학습 장애로 학업성적이 좋지 못했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없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조경사로 일 했습니다.

 

 

 

연쇄 살인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1989년 2월 20일 첫 번째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25세의 여성인 하이디 발치를 집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페인트통에 시체를 넣어 각각 다른 장소에 유기했습니다. 그 후 그는 4년 동안 16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했으며, 대부분 롱아일랜드와 브루클린에서 일하는 매춘부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는 여성들을 차량으로 유인한 후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위와 같이 시체를 훼손한 후 숲이나 공원 등에 유기했습니다.

 

 

 

체포와 유죄 판결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1993년 6월 28일 운전 중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나, 도주하여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아 체포되었습니다. 그 후 그의 차량에서 살해된 22세 여성 티파니 브레시아니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는 재판에서 9건의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엘 데이비드 리프킨은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살인자로, 많은 여성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의 범죄는 롱아일랜드 지역을 공포에 떨게 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