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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커클랜드는 1968년 9월 13일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미국의 연쇄 살인범입니다. 그는 1987년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6년 간의 복역을 마친 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명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했습니다. Kirkland은 2009년 3월 8일 체포되어 2010년 3월 31일 사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입니다. 이 글에서는 앤서니 커클랜드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앤서니 커클랜드 (2006-2009):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연쇄 살인범

     

    1987년 살인 사건

     

    앤서니 커클랜드는 1987년 5월 20일 신시내티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27세 레오라 더글라스를 살해했습니다. 앤서니 커클랜드는 레오라 더글라스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강간하고 목 졸라 죽인 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그녀의 시신을 불태웠습니다. 결국 앤서니 커클랜드는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10-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06-2009년 연쇄 살인 사건

     

    앤서니 커클랜드는 2004년 가서방 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명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파트나 피해자의 집에서 피해자들을 만나, 자신의 여자친구와 마찬가지로 피해자들을 목 졸라 죽인 후, 시신을 태워 사건을 은폐했습니다. 앤서니 커클랜드의 첫 번째 희생자는 2006년 5월 4일 살해된 14세 소녀 카소냐 크로포드입니다. 그의 두 번째 희생자는 2006년 6월 14일 살해된 45세 여성 메리 조 뉴튼입니다. 그리고 앤서니 커클랜드의 세 번째 희생자는 2006년 12월 22일 살해된 25세 여성 킴야 롤리슨입니다. 마지막이자 네 번째 희생자는 2009년 3월 7일 살해된 13세 소녀 에스메 케니입니다.

     

     

     

    사형 선고 및 현재

     

    앤서니 커클랜드는 2009년 3월 8일 체포되었고, 2010년 3월 31일 가중살인 2건, 살인 2건, 강간 미수 2건, 강도 2건, 시체훼손 4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오하이오 주 칠리코시 교도소에서 사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앤서니 커클랜드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연쇄 살인범입니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16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다시 살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총 4명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했으며, 그중 2명은 미성년자였습니다. 앤서니 커클랜드의 사건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16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다시 살인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교정 시스템의 실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또한, 앤서니 커클랜드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약한 피해자들을 노렸다는 점에서, 사회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