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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피터 모린은 1969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최소 40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연쇄 살인범입니다. 그는 또한 7명의 남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티븐 피터 모린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븐 피터 모린 (1969-1981): 미국 연쇄 살인범

     

    초기 생애와 범죄 경력

     

    스티븐 피터 모린은 1951년 2월 19일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10대 때부터 마약과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스티븐 피터 모린은 1979년 9월 25일 첫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22세 여성 쉴라 게이 그리피스를 살해했으며 시신은 11월 27일 네바다 주 근처 모하비 사막에서 침낭에 덮인 채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1981년 12월 2일 21세의 제나 브루스는 주차장에서 납치되어 다음 날 파드리 섬 지하 배수로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1일 샌안토니오 레스토랑에서 21세 캐리 마리 스콧의 자동차를 훔치려다 그녀와 친구를 총으로 살해했습니다. 스티븐 피터 모린은 주로 젊은 여성과 소녀를 범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는 주로 거리에서 희생자를 납치해서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가 폭행하고 살해했습니다. 그는 희생자의 시신을 훼손하거나 유기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범죄

     

    스티븐 피터 모린은 1981년 12월 12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21세의 여성 캐리 마리 스콧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제나 브루스와 캐리 마리 스콧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스티븐 피터 모린은 위 2명의 살해 외에도 다른 여러 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텍사스주, 캘리포니아 주, 일리노이 주 등에서 최소 40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사형 집행

     

    스티븐 피터 모린은 1985년 3월 13일 텍사스 주 헌츠빌에서 피해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독극물 주사로 처형되었습니다. 그는 텍사스 주에서 독극물로 처형된 6번째 사형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티븐 피터 모린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젊은 여성과 소녀를 대상으로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고, 그의 범행은 미국 전역에 공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스티븐 피터 모린의 사형 집행은 그의 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