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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1940년 8월 24일 미국 뉴욕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연쇄살인마입니다. 1958년부터 1983년까지 뉴저지 주 몬머스 카운티에서 최소 6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으며, 1983년 사형을 선고받고 2008년 3월 10일 사망했습니다.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 (1958-1983): 뉴저지 연쇄살인마이자 방화범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비겐왈드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폭력을 자주 경험했고, 어머니의 방임 속에서 자랐으며 이런 가정환경은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에게 폭력적인 성향을 심어주었으며 5세 때는 집에 방화를 저지르고 8세 때는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첫 살인과 연쇄살인의 시작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18세 때 처음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1958년 12월 18일 공범인 프랭크 스파르도프와 함께 식료품점을 약탈하고 소유주를 총살했습니다. 이 범행으로 그는 유죄 판결을 받고 17년간 투옥 후 가석방 되었습니다. 출소 후,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다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로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거나 살해한 후, 화재를 일으켜 증거를 인멸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체포와 사형선고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1983년 1월, 자신의 마지막 범행 피해자인 19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체포 후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습니다.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1983년 10월, 6건의 살인과 3건의 방화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그는 2008년 3월 10일 뉴저지 주 트렌턴 세인트 프랜시스 메디컬 센터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연쇄살인마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으며 그의 범행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리처드 프랜 비겐왈드의 범행은 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으며 그의 범행은 인간의 잔인성과 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범행은 사회가 범죄 예방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성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