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필립 카터 (1984):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1984년 미국은 연쇄살인범 딘 필립 카터에 의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1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딘 필립 카터는 총 30건의 살인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딘 필립 카터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죄행위

 

딘 필립 카터는 1984년 3월 2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으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25세의 여성 질렛 밀스를 강간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숲에 유기했으며 12일 후, 그는 33세의 여성 수잔 놀과 24세의 여성 보니 거스리를 살해했으며 이 두 여성의 시신 역시도 숲에 유기되었습니다. 1984년 5월 13일, 카터는 38세의 여성 자넷 컬린스를 살해했습니다. 자넷 컬린스는 성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었으며 딘 필립 카터는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숲을 수색 중 다른 피해자인 교포 김씨의 시체가 발견되어 1건 살해 혐의가 추가되었습니다.

 

 

 

범행 동기

 

딘 필립 카터의 범행 동기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딘 필립 카터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10대 시절부터 마약과 범죄에 빠졌으며, 성폭행과 살인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판과 사형

 

딘 필립 카터는 4건의 살인과 1건의 살해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 샌 퀸틴 교도소에서 사형수로 복역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딘 필립 카터는 1984년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범입니다. 그는 총 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1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복역 중이며 그는 미국 서부 전역에서 총 30건의 살인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입니다. 딘 필립 카터의 범행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연쇄살인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