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 (1980): 미국 캘리포니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는 연쇄살인마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1980년 3월부터 1980년 12월까지,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은 4명의 노인과 자신의 애인을 살해했습니다. 그는 노인들의 집에 침입하여,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의 범행은 당시 지역 사회에 큰 공포와 불안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그는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학대와 방치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의 어린 시절은 매우 불행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태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 유산을 시도했고 태어난 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학대를 받았습니다. 부모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구타로 5세 때는 처음으로 많은 알약을 삼키며 자살을 시도했고, 그 후 자라면서 여러 번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1973년에는 방화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되었습니다.

 

 

 

연쇄 살인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의 첫 번째 피해자는 1980년 3월 6일, 평소 알고 지내던 73세의 노인 조안 피카드였습니다. 현금이 필요했던 그는 그녀의 집에 찾아가 무기로 위협한 후 현금과 귀중품을 강탈한 후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이후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은 같은 수법으로 3명의 노인을 더 살해했습니다. 8월 18일 83세의 아서 제닝스, 11월 16일 75세의 앙투아네트 브라운, 12월 6일 72세의 도로시 랭이 그 피해자입니다. 메이슨의 범행은 경찰이 도주 중이던 그의 차에서 범죄를 자백하는 카세트테이프가 발견되면서 종결되었습니다. 1981년 2월 4일 그는 체포되었고, 심문도중 자신의 55세의 애인 로버트 그로프의 살해도 자백했습니다. 결국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은 5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재판과 사형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의 재판은 1983년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혐의를 부정하고 무죄를 주장했지만 5건의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984년 1월 27일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후 샌쿠엔틴 주립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은 1993년 8월 24일, 가스실에서 처형당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이비드 에드윈 메이슨은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였습니다. 그는 4명의 노인과 55세의 애인을 살해하여 지역 사회에 큰 공포와 불안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의 범행은 노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또한 사형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