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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남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게리 마이클 힐튼은 "국립공원 연쇄살인마"로 불리며 사회에 큰 공포를 안겼습니다. 그는 총 4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플로리다주에서 사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게리 마이클 힐튼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게리 마이클 힐튼 (2005-2008): 미국 남부를 공포에 몰아넣은 국립공원 연쇄살인마

     

    국립공원을 노린 연쇄살인범

     

    게리 마이클 힐튼은 1946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이고 난폭한 성향을 보였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2005년, 그는 석방된 후 국립공원을 떠돌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러던 중 게리 마이클 힐튼은 국립공원을 노린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희생자는 2005년 12월, 조지아주에서 등산을 하던 50대 여성이었으며 게리 마이클 힐튼은 그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후 유기했습니다. 이후 게리 마이클 힐튼은 2007년 11월, 플로리다주에서 등산을 하던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고 2008년 1월에는 조지아주에서 등산을 하던 24세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3월에는 노부부인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습니다. 게리 마이클 힐튼의 범행은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공포를 안겼으며 당국은 범인에 대한 수사를 강화했고, 결국 2008년 3월에 그를 체포했습니다.

     

     

     

    잔인한 범행 수법

     

    게리 마이클 힐튼의 범행 수법은 매우 잔인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희생자를 흉기로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했습니다. 특히 그는 희생자의 손과 발을 자르고, 시신을 불태우는 등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게리 마이클 힐튼의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범죄를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형 선고 후

     

    게리 마이클 힐튼은 체포된 후 4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플로리다주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또한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게리 마이클 힐튼은 현재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감옥에서 사형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는 사형을 앞두고도 범행에 대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게리 마이클 힐튼은 미국 남부 국립공원을 공포로 사로잡은 연쇄살인범입니다. 그는 잔인한 범행 수법으로 희생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으며, 사회에 큰 공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의 범행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로 남아 있으며 그의 범행은 우리에게 많은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